기준금리 내년엔 현 수준 유지

로열은행등 “경기침체 후 2024년 부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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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프 매캘럼 중앙은행 총재가 지난 7일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발표하고 있다. “중은의 금리 인상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로열은행은 전망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높은 이자율에 허덕이는 채무자들에게는 반갑기도 하고 실망 스럽기도 한 소식이다.

현재 4.25%인 기준금리가 내년엔 더 오르지 않지만 내려가지도 않고 그대로 유지되므로 모기지 부담의 어려움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비영리 경제 연구단체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는 중앙은행이 올해에만 기준금리를 7차례 인상하면서 물가상승 억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기준금리가 새해에 내려갈 조짐은 없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전국 물가 상승률은 6.8%, 여기서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물가 상승률은 5.4%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은 근원 물가 상승률이 1∼3%에 달할 때까지는 기준금리를 결코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드는 내다봤다.

로열은행도 컨퍼런스 보드와 비슷하게 전망하면서 “기준금리는 2024년 초부터 내려간다”고 전망했다.

로열은행은 기준금리가 동결돼도 내년에 예상되는 경기 침체를 막지는 못한다고 주장했다. 로열에 따르면 경기침체는 확실히 찾아온다는 것. 이에 따라 국민들은 이중고를 최소 1년간 견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7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던 중앙은행은 오는 2023. 1. 25일 금리 조정 여부를 발표한다.

 

자료출처 : 한국일보 토론토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0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