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여부의 결정 또는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기 위한 첫번째 단추는 본인의 신용점수 입니다. 신용점수의 관리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캐나다에서 개인의 CREDIT REPORT(신용 보고서)를 제공하는 주요 회사는 두 곳입니다. Equifax Canada와 TransUnion Canada입니다. 이들은 개인의 신용 정보를 수집, 저장, 그리고 보고하는 역할을 하며, 신용 점수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 활동을 추적합니다. […]
모기지 브로커는 주택 구매자나 리파이낸싱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적합한 모기지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입니다. 브로커는 다양한 금융 기관과 협력하여 여러 옵션을 제시하고, 고객의 재정 상황에 맞는 최적의 모기지 조건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모기지 브로커의 역할 다양한 모기지 옵션 탐색: 여러 금융 기관과 협력하여 고객이 직접 찾기 힘든 다양한 모기지 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로 […]
모기지를 전액 상환할려고 합니다. 모기지를 다른 은행으로 옮기면서 리파이낸싱을 할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의 비용이 소요 되는지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모기지를 상환할 때 기존 모기지 은행에 설정된 담보(Mortgage Charge)를 해지하는 절차가 필요하며, 이때 몇 가지 비용이 발생합니다. 주요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기지 담보 해지 수수료 (Discharge Fee) 은행이 부과하는 수수료: 기존 모기지를 완전히 상환하고 […]
좋은부채, 나쁜부채 자산 = 자본 + 부채 회계학을 공부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부채와 자본의 합이 총자산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약간은 의아하기도 하고 억울한 부분이 있다. 어떻게 부채가 자산이 될 수 있는가! 80만불의 모기지를 받아 1밀리언짜리 집을 샀다면 자본금 20만불을 포함하여 나의 자산은 1밀리언이 된다. 주택 구매시 납부하는 취득세 역시 부채를 통하여 취득을 하였다 하더라도 총자산의 […]
지난호에 모기지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모기지(Mortgage)는 글자 그대로 “죽음의 서약(Dead Pledge)”을 의미 하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으므로 모기지를 받을 때는 모기지 이자율 상승시에도 상환에 문제가 없는지등 보수적인 접근을 통해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 Mortgage Originator Mortgage Broker(Senior Level Originators) : 부동산을 담보로 주택담보 대출을 취급하고 돈을 빌려 줄 수 […]
모기지란 주택을 담보로 장기 대출을 받는 것을 말한다. 주택을 구매할때 집 값의 5% ~ 20% 정도 다운페이를 하고 나머지는 융자를 얻어 25~30년에 걸쳐서 상환을 해 나갑니다. 상환 스케줄에 따라 상환을 하지 못할 경우 집을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Mortgage는 글자 그대로 목숨을 담보로 한 “죽음의 서약(Dead Pledge)”을 의미합니다. 죽음을 뜻하는 ‘Mort=death’와 약속을 뜻하는 ‘gage=pledge’가 결합하여 ‘죽을 […]
◆티프 매캘럼 중앙은행 총재가 지난 7일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발표하고 있다. “중은의 금리 인상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로열은행은 전망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높은 이자율에 허덕이는 채무자들에게는 반갑기도 하고 실망 스럽기도 한 소식이다. 현재 4.25%인 기준금리가 내년엔 더 오르지 않지만 내려가지도 않고 그대로 유지되므로 모기지 부담의 어려움이 계속된다는 […]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루밍하우스(Rooming-house) 합법화 2차 시도에 나선다. 토리 시장은 최근 시청 직원들에게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일명 ‘주택행동대책(housing action plan)’에 대한 보고서 초안을 작성할 것을 지시했다. ‘주택행동대책’에는 모든 주거용 부지에 다가구 주택 건설을 허용하고 루밍하우스를 합법화하는 등 지목변경 조례안에 대한 큰 변화가 예상된다. 초안 작성을 위한 동의안은 14일 시의회에 상정된다. 최근 온주의회가 통과시킨 시장권한 강화법에 […]
중개인들 “공급난 해소에 별 도움 안돼” 【1보】 외국인들의 캐나다 내 주택구입을 금지하는 법이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지난 6월23일 연방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은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2년간 적용된다. 다만 합법적인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의 주택구입은 계속 허용된다. 연방정부는 이같은 금지법을 어기는 외국인에게 최고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주택 처분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이와 […]
(캐나다) 캐나다 은행권 금리가 또 인상됐다. 지난 7일(수)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3.75%에서 4.25%로 0.5% 인상하자 은행권 금리도 5.95%에서 6.45%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TD뱅크, 로열뱅크(RBC), 몬트리올은행, 스코샤뱅크, CIBC 등 주요은행 모두 변경된 은행권 금리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권 금리는 예금과 대출상품의 기본이 되는 이자로 이번 기준 금리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주민들의 이자부담이 […]